러닝 1년 차입니다.
허리 통증 때문에 달리기를 시작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하루 30분씩 매일 달렸습니다.
그렇게 4~5개월쯤 지나자,
수년간 괴롭히던 만성 허리통증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예전엔 운전 20분만 해도 허리가 아팠는데,
이제는 아무렇지 않습니다.
아침에 30분 러닝을 하면
하루 컨디션이 눈에 띄게 좋아집니다.
회사 다닐 땐 늘 피곤하고 무기력했는데,
지금은 만성 피로도 사라지고
눈의 피로감도 줄어서 세상이 맑아 보이더군요.
정말 신기한 건 그다음부터입니다.
달리기를 하면서 삶 자체가 달라졌습니다.
한 번도 해본 적 없던 독서를 시작하게 되었고,
책을 읽다 보니 일기를 쓰게 되고,
자연스럽게 하루 계획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해졌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사라지고
욕도 점점 하지 않게 되더군요.
단 1년 만에,
50년의 삶이 러닝 하나로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매일 밤,
“내일이 기대되는 신기함”으로 잠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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