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초반입니다.
지난 2년간 일주일에 두 번이나 세 번,
5km, 10km, 4km씩 달리기를 했습니다.
속도는 크게 늘지 않았어요.
제가 운동에는 잼뱅이거든요.
다만, 삶을 대하는 철학 같은 건 확실히 바뀌었습니다.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좀 더 의연해지고,
예전처럼 쉽게 부정적으로 변하지 않아요.
나쁜 일도 잘 넘기고, 잘 잊습니다.
천성은 변하지 않지만, 자세는 바꿀 수 있다고 믿습니다.
죽는 날까지,
오늘 하루를 재미있고 신나게 보내고 싶어요.
그런데… 헬스를 시작한 지 1년 만에
욕심을 부리다가 팔꿈치 통증이 오고,
어깨 충돌증후군이 왔습니다.
여러분, 제발 중년이 되면 무게 욕심 부리지 맙시다.
자세부터 제대로 익히자구요.
그리고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쉬어야 합니다.
“아파도 한다! 아자!” 이건 20대 때만 통하는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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