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신체화장애, 수면장애, 불안장애로 고생하다가
치료받은 지 이제 한 달 되어가고,
러닝한 지도 몇 달이 되어가요.
처음엔 1~2km만 뛰어도 헐떡이고 숨이 차서 힘들었는데,
이젠 4~5km를 뛸 수 있게 되었어요.
처음엔 45분이나 걸리던 거리가
이젠 28분이면 끝납니다.
속도도, 의지도, 점점 늘더라구요ㅎㅎ
요즘은 정말 재밌어요.
노래 들으면서 뛰면 그렇게 기분이 좋아요.
가끔은 달리는 중간에
‘세상을 날 수 있을 것 같다’는
짜릿한 생각이 들어요.
그게 바로 ‘러너스 하이(Runner’s High)’라더라구요😊
뛸 때 너무 행복합니다.
달리기는 제게
정신적 문제도, 신체적 문제도
모두 이겨낼 수 있게 해줬어요.
꾸준히 할 거예요.
이제 곧 10월,
10km 대회 나갑니다!
너무 설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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