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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형 인간
레시피
아무튼, 맛집
10
15일 전
2025.10.27
소식형 인간
15일 전
소식형 인간
자연식 3년 10개월, 몸이 말해줍니다
자연식물식을 3년 10개월째 중~
가끔 호밀빵, 통밀수제비, 유정란 1등급을 사먹고 있는데 완전 끊어내지 못하고 있다!
살이 뚱뚱한 나는 아니다!!! 자연식하니 5키로 빠졌다.
원래도 날씬한데 너무 살이 빠졌다고 타인, 친구들은 걱정을 해준다,,
난 계속 자연식을 할 것이다!! 그러나 살 빠지는 건 싫다,,,
자연식을 완전히는 못하고 있지만 서서히 걷고 있다. 꾸준히 할 것이다! 내가 행복하기 때문이다! 내가 소중하다.
나는 물세안, 물로만 머리 감는다!!
자신의 입으로 무엇을 먹을지는 자신에게 달려 있다고 말하고자 한다.
나는 현미쌀만 고집하지 않는다,, 현미, 보리, 퀴노아, 콩, 조 섞어서 밥을 짓는다.
현미만 맞는 체질이 아니듯하다. 쌀에 콩이, 보리가 더 잘 맞는다!!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기 때문에 자연식에 구황작물, 고구마, 감자도 중간에 먹으면 좋은 것 같다.
몸에도 미니멀 찬성한다.
익명
17
9
15일 전
2025.10.27
소식형 인간
15일 전
소식형 인간
식습관 하나 바꾸니 인생이 바뀌었어요
규칙적으로, 천천히, 정해진 양을 먹는 식사로 바꾸고
하루 만오천 보를 걸으면서 이십 킬로를 감량했습니다.
이제 그 기름지고, 배불러도 계속 먹었던 야식의 세계로는 돌아가지 못하겠어요.
그럴 만큼 몸이 가볍고, 내 의지로 통제가 되며,
항상 넘어질 것 같은 불안함과 계단 한 층을 두세 번 쉬며 올랐던 무근육의 시절을 벗어난 해방감이 정말 큽니다.
익명
18
8
15일 전
2025.10.27
소식형 인간
15일 전
소식형 인간
습관처럼 채워둔 냉장고, 이제는 비워둡니다
‘국이나 찌개가 없으면 먹을 게 없네’ 라는 생각이, 과도하게 장을 보게 하고 정서적 허기를 장을 보는 데에 쏟게 되더군요.
그래서 2주간 장 안 보고, 냉장고 파먹기만으로 충분히 보냈어요.
그리고 어젯밤, 3만 원치 배달음식으로 네 가족이 행복했구요.
사실 식탐도 사라진 지 오래였는데, 습관처럼 해놓은 반찬, 음식들...
소박한 밥상일수록 저는 좋던데요.
이제는 음식의 미니멀리즘, 계속 실천해야겠어요.
익명
19
7
15일 전
2025.10.27
소식형 인간
15일 전
소식형 인간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네요
인스턴트나 배달음식으로 길들여졌을 때 제 지갑은 얇아졌고,
진정한 음식의 맛을 잃어갔었는데,
자연식품과 최소한의 조리로 된 음식으로 채웠을 때,
카드값은 줄어들고 제 피부와 컨디션, 판단력과 정신력이 좋아졌어요!
그때 느꼈습니다.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걸.
익명
17
6
15일 전
2025.10.27
소식형 인간
15일 전
소식형 인간
식단에도 미니멀을 더했습니다
저도 요즘 식단의 미니멀을 하고 있어요.
밑반찬을 먹지 않는 가족들을 위해 제철 나물을 국간장과 참기름, 깨소금으로만 무치고,
국이나 찌개 한 가지에 생선구이, 김치만으로 퇴근 후 저녁 식사 준비에 대한 부담감도 줄었어요.
소박한 밥상이 오히려 속도 편안하네요.
따뜻하고 소박한 밥상으로 가족들 마음을 쓰담쓰담해주게 되네요.
익명
16
5
16일 전
2025.10.26
먹은 것
16일 전
먹은 것
건강 적신호가 사라진 이유
식습관 변화는 직접 체험했는데, 처음 공장에서 조리되어 나온 모든 식품을 제하고 집에서 직접 만든 담백한 요리를 먹기 시작했더니,
어느 순간부터 오이가 얼마나 상큼한지, 당근이 얼마나 달달한 채소인지, 토마토가 얼마나 여러 가지 맛을 가졌는지 알 수 있게 되었어요.
그랬더니 음식점 음식이 너무 짜고 달아서 피하게 되더라고요.
결국엔 이틀 정도 외식하면 속이 안 좋아지는 경험을 했어요.
물론 항상 주의 듣던 여러 건강 적신호는 다 사라져서 의사 선생님께 칭찬 듣고, 살도 배고픔이나 운동 없이 1년 동안 20킬로를 감량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불혹이라 근육운동을 시작하려 합니다. 몇 년 전만 해도 상상도 못했는데, 발톱 깎을 때 무리 없이 깎는 제 모습이 신기합니다.
우리 모두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면서 식습관을 바꿔봐요! 저 같은 의지박약도 했는데, 지금 고민인 분들도 하실 수 있어요!
익명
18
4
오래 전
2025.09.24
소식형 인간
오래 전
소식형 인간
세 가지 반찬, 그 이상은 필요 없어요.
저는 고기나 생선, 국이나 나물 김치 채소중 딱 3가지만 해서 먹는답니다. 이것저것 반찬 많이 안하고 원재료 위주로.^^ 맞벌이 한다고 외식 많이 하던 시절보다 편해요. 쓰레기도 많이 안나오고.^^ 1년에 5천 저도 모으고 있지용. 몸은 건강해지고 돈은 절약되고 음식 스트레스 없고 이것저것 반찬 많이 할때보다 건강해졌어요.^^
익명
41
3
오래 전
2025.09.07
먹은 것
오래 전
먹은 것
어릴 적 칼국수와 단무지, 할머니 생각
어렸을 때 시골 이웃집에서 얻어먹던 칼국수는 하얗고 부들부들해서 먹기가 참 좋았지요. 그런데 할머니께서 해주신 울 집 칼국수는 붉그스름하고 거칠어서 맛이 별로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한참 세월이 지나 60살 가까이 된 지금 돌아보니, 이웃집 칼국수는 가게에서 팔던 하얀 밀가루였고 우리 집 밀가루는 농사지은 통밀을 방앗간에서 빻아 만든 밀가루였다는 걸 알게 되었네요. 30년 전 돌아가신 할머니가 문득 생각납니다. 보고 싶어요, 할머니…ㅠㅠ 그리고 국민학교 소풍 날, 김밥을 싸는데 우리 집 단무지는 색깔이 누르스름해서 친구들 앞에 내어놓지 못했던 기억도 나요. 다른 아이들 김밥 속 단무지는 노란 색깔에 너무 맛있어 보였지요. 알고 보니 제 김밥 속 단무지도 가을 김장 무로 할머니께서 집에서 직접 만든 단무지였네요. 친구들 노란 단무지는 가게에서 흔히 파는 단무지였고요.
익명
60
2
오래 전
2025.09.07
소식형 인간
오래 전
소식형 인간
식탁이 가벼워지면 삶도 가벼워져요
저는 고기나 생선, 국이나 나물, 김치, 채소 중 딱 3가지만 해서 먹습니다. 이것저것 반찬을 많이 하지 않고 원재료 위주로 먹으니 참 편하더군요.^^ 맞벌이하면서 외식이 많던 시절보다 훨씬 마음이 가볍습니다. 쓰레기도 많이 나오지 않고, 1년에 5천 정도 저도 모르게 모으게 되더라고요. 몸은 건강해지고, 돈은 절약되고, 음식 스트레스도 없으니 예전처럼 반찬을 많이 할 때보다 오히려 더 건강해진 느낌입니다.^^
익명
68
1
오래 전
2025.08.31
레시피
오래 전
레시피
초간단 깻잎무쌈 레시피
https://www.youtube.com/shorts/bLF7I262X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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