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의 시간

2025.11.27 10:28

시어머님을 닮고 싶은데 어렵네요..

  • 익명 3일 전 2025.11.27 10:28 오늘도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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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시어머님 집은

모델하우스 같습니다.


그 연세에도 얼마나 깔끔하신지

항상 놀랍니다.


음식도 상에 한번 오르고

남으면 그 접시에 담겼던 것은

가차 없이 버리십니다.


저는 아까워서

그저 다시 넣어두니

냉장고가 지저분해지더라구요.


어머님은 자식도 소중히 여기시지만

자신도 참 소중히 여기십니다.


제가 볼 땐

냉정함과 현명함이 잘 조화된 분이

주변 정리도 잘되는 것 같습니다.


예고 없이 찾아가도

늘 모델하우스 같은 집이

부럽고 좋더라구요.


닮고 싶지만

정말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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