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해진 방 보면
엉망이던 공간이 달라지니
뭐라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도 들고
어질면 안 되겠단 생각에
전보다 더 움직이게 되더군요.
문제는
혼자 쓰는 공간이면 괜찮은데
여러 명이 같이 쓰고
혼자 치우는 상황이면
시작부터
‘짜증’이란 감정이
내면에 강하게 뿌리를 내리고
같이 치우지 않는 다른 이를 비난하며
부정적인 에너지가 나와서
집 치우다 말고 관둬버리거나
아예 치울 생각을
관둬버리게 되죠.
제가 지금 딱 그렇거든요.
나도 깨끗한 집에서 살고 싶은데
치워놔봐야
30분도 안 돼서
다시 어질러져 있는 집을 보면
화부터 나네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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