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의 시간
앞으로 어떻게 써야 할지… 기준을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 익명 7일 전 2025.11.23 11:15 오늘도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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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면
나도 모르게 쇼핑을 하게 되네요.
그냥 보기만 했다가도
충동적인 구매를 할 경우도 있고
사놓고 쓰지도 않는 물건도 있고
후회를 하게 되죠.
주로 먹는 데 지출이 많은 편인데
있는지 확인도 안 하고
구입하게 돼서
유통기간이 지나 버리게 되는 경우
아깝죠.
옷은 욕심이 없는데
가방에 욕심이 많다 보니
비슷한 가방을 사서
자주 사용 안 하게 되고
한 번도 쓰지도 않은 경우도 있고
비싼 명품이 아니니
저렴한 거 사서 여러 개 쓴다고
위안 삼죠.
지출이 생각지도 않게 되다 보니
힘들어지더라고요.
앞으로 어떻게 지출을 해야 할지
다시 한번 곰곰이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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