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의 시간

2025.11.22 10:19

버리면 또 사는 악순환ㅜㅜ 미치겠어요..

  • 익명 8일 전 2025.11.22 10:19 오늘도 고민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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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쓰진 않지만

필요할 것들을 껴안고 살자니

집이 좁아지고

이 비싼 집이 창고 같고…


그렇다고 버리고 나눔하고 나면

필요해서 다시 사게 되고…

돈 아까워서 미쳐버리겠어요 ㅠㅜ


게다가 옛날 물건들이

확실히 질이 좋았어요!

구관이 명관이라고

다시 사게 되는 물건은

버리고 나눔한 것보다

더 질 떨어지는 것밖에 없어서

(요즘 물건들 특징, 질 떨어짐)

너무 속상하더라고요 ㅠㅜ


마음 같아서는

다~~ 버리고

다시 시작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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