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미니멀까진 아니지만..
이사하면서 물건 진짜 엄청 버렸는데..
버리면서 드는 생각이
‘와.. 내가 쓸데없는 물건을
너무 많이 가지고 있었구나’ 였습니다..
이건 거의 안 쓰겠다 싶은 것..
잘 안 입는 옷 등
엄청나게 며칠을 버리고 나니..
너무 개운하더라구요.
이후에는
진짜 진짜 필요한 물건 아니면
안 사게 되었습니다.
돈이 아깝다기보다는
쓸데 없는 물건을
집에 들여놓기가 싫어지더라구요.
자연스럽게
과소비가 줄어들게 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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