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의 시간

2025.11.21 08:18

혼자 살 준비, 물건부터 줄이기 시작했습니다

  • 익명 10일 전 2025.11.21 08:18 비움의 이유
  •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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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혼자 살아갈 것을 염두해서

서서히 내 물건만이라도

줄이고 있어요.


어제는

겨울에 한 번도 입지 않던

스웨터와 바지, 후드티를

버렸어요.


살아보니

늘 쓰던 거, 늘 입던 것만 쓰고

작년에 안 쓴 것은

결국 올해도 안 쓰게 되고

내년도 마찬가지가 될 거라는 걸

알아요.


오늘은 주방,

내일은 옷,

모레는 잡다한 것들…

차례대로 줄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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