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의 시간

2025.11.18 08:38

요즘은 최대한 안 사고 버티는 중이에요

  • 익명 13일 전 2025.11.18 08:38 사지 않아요
  • 32
    0

저도 임신하면서

옷 정리하자 하고

많은 옷을 버렸어요.


그런데도 옷이 엄청 많더라구요.


버릴 때 보니

정말 사놓고 안 입은 옷도

꽤 있어서 너무 돈이 아까웠습니다 ㅠ


수납이 안 돼서

짱 박아두니

보지도 못하고 못 입고 ㅠ

그래서 이참에

옷 사지 말자 하고

다짐했어요 ㅎㅎ


임신·출산 때문이어서

그래도 5개월 정도는

옷을 안 샀네요!


이때 저는

옷 사는 어플도 지워버렸어요!

그게 도움이 더 되더라구요!!


지금은 출산한 지

조금 되었고 체형도 거의 돌아왔는데,

꾸며야 할 약속이 생기니

또 옷을 보게 되더라구요..


샀다가 취소했습니다 ㅋㅋㅋㅋㅋ

결제 직전까지 갔다가

다시 나온 적도 몇 번 있어요!


이런 제 자신에게

기특하다 하며 다시 옷 안 사기

실천 중입니당 ㅎㅎ


  • 공유링크 복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전체 466건 / 1 페이지

검색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