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의 시간

2025.11.18 08:33

신중히 사지만 남편 눈엔 아직 많아 보여 고민되네요

  • 익명 13일 전 2025.11.18 08:33 오늘도 고민
  • 35
    0

미혼일 때와 비교해

옷 사는 일은 엄청 줄었기도 하고

시간이 갈수록 줄기는 하나

완전 끊지는 못하겠더라고요 ㅠ


최대 두 달 안 사봤는데

그 뒤로 티부터 슬슬 사면서

지금은 한 달에 한 가지 품목별로

돌아가면서 구입하는 것 같아요.


충동구매 안 한 지는 오래됐고,

한번 살 때 수번을 고민하고

시일이 지나도 계속 생각이 나면

구입하는 거라

나름 노력한다 생각하는데


남편이 보기엔

아닌가 봐요.


  • 공유링크 복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전체 466건 / 1 페이지

검색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