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간 정리하며 산 적이 있음.
처음 했을 땐
더러웠던 집이 깨끗해져서
도파민이 터져서 행복했는데,
지속적으로 하니까 노동 같고
‘이걸 왜 해야 하지?’ 하는
의문이 들고 다 까먹음.
그러다가 점점 지쳐서
집이 엉망이 됨.
그러다가 가끔 한 번 힘내서 대청소하면
또 행복함.
근데 그것도 반복하다 보니
지침.
‘어떻게 늘 깨끗하게 있지?’
이런 생각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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