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의 시간

2025.11.10 09:18

죄책감 없이 버릴 수 있는 방법… 있을까?

  • 익명 20일 전 2025.11.10 09:18 오늘도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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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안 쓰는 물건을 골라내는 건 문제가 아닌데

그 물건의 처분이 어려워요~


사용하진 않지만 멀쩡한 물건을 버린다는 게

죄의식이 들어요~


그렇다고 돈을 받고 팔기에도 좀 그렇고

(자잘한 것들)


무료나눔을 하자니

한 명 한 명 상대하기가 지치고..


그런 물건 처리의 부담감이 밀려오니까

자꾸 미루게 되고

방치하게 돼요 ㅠㅠ


열흘 후에 이삿날인데

진짜 진짜 큰일남.. ㅠㅠㅠㅠㅠ


안 쓰는 물건 다 넘기면

버릴 건 버리고

재활용 가능한 건 최대한 재활용하고

상태 좋은 건 필요한 사람한테 나눔하고


알아서 다 해주는 업체 있으면

정말 맡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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