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의 시간

2025.11.05 13:39

엄마 덕분에 미니멀리스트가 됐어요

  • 익명 25일 전 2025.11.05 13:39 비움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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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는 계속 물건 사서

집에 쟁이는 걸 좋아하셔서

집이 난장판이었는데


제가 시집가고 나서부터는

전에 살던 집처럼 살기 싫어서

미니멀 라이프로 살고 있어요.


그랬더니 사람들이 저보고

왜 이렇게 깔끔하냐면서

“애 키우는 집 같지 않다”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꼭 묻는 말이

“엄마가 깔끔하신가 봐요?”예요 ㅎㅎ


그래서 전 늘 웃으면서 말해요.

“네~ 저희 엄마 영향 덕분에 이렇게 살아요.”


진짜 깔끔하게 살면

기분도 맑고 하루가 개운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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