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필요 없는 물건들을 쌓아두고
잘 버리지 못하는 스타일인데,
정작 중요한 것에
집중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집을 이사하면서
그동안 자리만 차지하고 있던
불필요한 것들을 버렸는데,
그때 느꼈던 홀가분함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물건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걱정과 비교도
덜어내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너무 많은 물건들이 당신을 망친다’는 말이
확 와닿습니다.
앞으로는 더 단순하게 살면서
진짜 소중한 것들에
집중해야겠어요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