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의 시간

2025.10.27 08:37

이사하면서 버린 후 깨달았습니다

  • 익명 오래 전 2025.10.27 08:37 비움의 이유 인기
  • 116
    0

저도 필요 없는 물건들을 쌓아두고

잘 버리지 못하는 스타일인데,


정작 중요한 것에

집중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집을 이사하면서

그동안 자리만 차지하고 있던

불필요한 것들을 버렸는데,

그때 느꼈던 홀가분함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물건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걱정과 비교도

덜어내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너무 많은 물건들이 당신을 망친다’는 말이

확 와닿습니다.


앞으로는 더 단순하게 살면서

진짜 소중한 것들에

집중해야겠어요 :)


  • 공유링크 복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전체 466건 / 1 페이지

검색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