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50세부터 당근을 하며
비우기 시작했어요.
벌써 3년째라서 제법 비웠답니다.
아이들 옷가지와 물건, 책은 전부 정리했고
제 옷도 안 입어지는 것들은 거의 다 당근했어요.
비우다 보니 기분도 좋고
돈 생기는 건 덤이네요. ^^
비우기를 하다 보니 전보다 소비도 줄고,
집도 말끔해지고, 당근으로 용돈도 생기고…
이거 너~무 좋아요.
정말 일석삼조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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