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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3 13:01
이웃집 노부부가 부러웠던 이유
익명
1시간 전
2025.09.23 13:01
오늘도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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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 시어머니가 갑작스레 돌아가셨습니다.
늘 깔끔하게 사셨지만 옷, 신발, 화장품이 너무 많았습니다.
신발장에는 수십 켤레가 있었고, 명품이라 해도 돌아가신 분의 물건은
딸 외에는 가져갈 사람이 없더군요.
딸은 가방과 귀금속만 챙겨가고,
옷과 신발은값비싼 것도 결국 헌옷 수거함에 넣었습니다.
한두 번으로는 처리되지 않아 사람을 불러야 했습니다.
그 모습을 보니 저 역시 신발은
세 켤레, 옷도 몇 벌만 두고 나머지는 정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댁은 벽마다 액자가 걸려 있고 가구도 많습니다.
제사 제기, 큰 냄비, 병풍, 소쿠리 같은 물건들도 이제는 쓸 일이 없는데 그대로 남아 있지요.
반면 이웃 노부부 댁을 보면 가구도 거의 없고,
벽에는 달력 하나뿐인데 왜 그렇게 비워내고
사시는지 이제야 알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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