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의 시간

2025.09.23 11:40

취미 많은 엄마, 쌓여가는 그릇과 도구들

  • 익명 3시간 전 2025.09.23 11:40 오늘도 고민 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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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는 70 초반이신데

재봉이며 요리, 베이킹까지 취미가 많으셔서 늘 바쁘고

건강하게 지내시니 감사하답니다.


그런데 수년간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그릇들과 도구들이 집에 그대로 있지요.

엄마께 너무 오래된 건 버리시라고 말씀은 드리지만, 솔직히 마음속으로는

“정리 좀 하셨으면…”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차마 직접적으로 말씀드리기가

너무 어려워서 망설이게 되네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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