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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만이라도 '옷 사기' 멈춰보려 해요
직장인이란 이유로 매 시즌 그때그때 나오는 옷을 사요. 전부터 옷 하나 사면 두세 벌은 버리곤 했는데, 정리하면서도 돈을 버리는 듯한 기분도 들고… 하지만 새 옷 입는 기쁨도 크더라고요. 그런데 옷은 사면 살수록 더 사고 싶고 더 부족하다 느껴져서 점점 카드값에서 옷값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니 이건 아니다 싶을 때 이 영상을 봤네요. 실천 한 번은 해보고 싶어요. 그러면서도 “봐뒀던 코트 하나만 사고 시작할까?” 이러고 있네요 ? 직장 다니면서 느낀 건, 정작 저는 타인의 옷차림에 신경을 별로 안 쓰더라고요. 반대로 타인도 그렇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저는 제 만족을 위해 항상 새 옷을 계속 사온 건가… 싶네요. 있는 옷들을 더 아끼고 애정하며 입어봐야겠어요. 딱 3개월만 해보면 습관처럼 사던 버릇이 좀 고쳐질까요??
익명 2025-11-18
정리의 시간
요즘은 최대한 안 사고 버티는 중이에요
저도 임신하면서 옷 정리하자 하고 많은 옷을 버렸어요. 그런데도 옷이 엄청 많더라구요. 버릴 때 보니 정말 사놓고 안 입은 옷도 꽤 있어서 너무 돈이 아까웠습니다 ㅠ 수납이 안 돼서 짱 박아두니 보지도 못하고 못 입고 ㅠ 그래서 이참에 옷 사지 말자 하고 다짐했어요 ㅎㅎ 임신·출산 때문이어서 그래도 5개월 정도는 옷을 안 샀네요! 이때 저는 옷 사는 어플도 지워버렸어요! 그게 도움이 더 되더라구요!! 지금은 출산한 지 조금 되었고 체형도 거의 돌아왔는데, 꾸며야 할 약속이 생기니 또 옷을 보게 되더라구요.. 샀다가 취소했습니다 ㅋㅋㅋㅋㅋ 결제 직전까지 갔다가 다시 나온 적도 몇 번 있어요! 이런 제 자신에게 기특하다 하며 다시 옷 안 사기 실천 중입니당 ㅎㅎ
익명 2025-11-18
정리의 시간
신중히 사지만 남편 눈엔 아직 많아 보여 고민되네요
미혼일 때와 비교해 옷 사는 일은 엄청 줄었기도 하고 시간이 갈수록 줄기는 하나 완전 끊지는 못하겠더라고요 ㅠ 최대 두 달 안 사봤는데 그 뒤로 티부터 슬슬 사면서 지금은 한 달에 한 가지 품목별로 돌아가면서 구입하는 것 같아요. 충동구매 안 한 지는 오래됐고, 한번 살 때 수번을 고민하고 시일이 지나도 계속 생각이 나면 구입하는 거라 나름 노력한다 생각하는데 남편이 보기엔 아닌가 봐요.
익명 2025-11-18
정리의 시간
ADHD 때문에 힘들던 생활이 미니멀로 조금은 편해졌어요
저는 ADHD가 심해서 정리정돈에 어려움을 겪던 사람인데요, ADHD는 전두엽이 덜 발달되어서 도파민이 잘 나오거나 전달되지 못해 문제를 겪는 장애인데요, 당연히 완치는 없고요… 보통 사람처럼 사는 게 그닥 쉽지 않아요,,,ㅜ 어릴 땐 아직 뇌 발달이 잘 되지 않아서 증세가 더 심한데, 그때는 자주 옷 무덤을 만들고, 그 안에서 좀벌레가 떨어질 때까지 방치하곤 했어요,,,ㅋㅋㅋ 1년 넘게 쓰레기를 안 버리기도 했죠. 냄새나고 준비물 깜빡하고 하는 게 일상이라 친구는 당연히 없고 왕따도 당했어요. 제가 문제라는 걸 알면서도 도저히 안 되더라고요. 결심하고 치워도 며칠 후면 원상복구되는 데다 기껏 버려도 자꾸 충동구매를 해서 늘 똑같았어요. 고2 때 진단을 받고, 얼마 지나지 않아 미니멀리즘을 알게 된 이후 눈 딱 감고 1달 이상 안 쓴 물건을 전부 버렸습니다. 그냥 필요하면 다시 사야지 하면서요. 버릴 땐 추팔이랑 패션쇼 하지 않고 큰 쓰레기봉투에 전부 박아버려야 해요!! 입어보고 펼쳐보고 써보면 우리 같은 인간들은 절대 못 버린답니다…ㅜ 의외로 다 버려도 삶이 불편하지 않아요. 게다가 집이 더러워져도 금방 치울 수 있게 되고 빈 공간이 많아지니 물건에 제자리가 생겨서 치우는 게 쉬워지더라고요. ADHD인들은 알겠지만 가구나 물건에 걸려 넘어지고 찍히고 부딪치고 하는 일이 종종 있잖아요? 그런 것도 많이 줄어들었고 집에 물건 두고 나가는 것도 조금이나마 나아졌어요. 그리고 크고 문 달린 가구 대신 작고 사방이 트인 가구 쓰는 것도 도움이 됐어요. 수납력이 덜해서 쓰레기 꼬깃꼬깃 박아두고 이런 짓도 못 하고 눈에 심각한 꼴이 들어오니까 더 자주(그래봤자 달에 한두 번이지만) 치우게 돼요. 그런 다음에는 나한테 진짜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정리해보고 그 이상은 가지지 않기로 했어요. 그렇게 산 지 어언 3년이 됐는데, 선천적인 장애가 내 인생에 주는 나쁜 영향이 많이 덜해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하루하루가 뿌듯합니다. 사실 타임어택을 잘하고 꽂힌 일은 남들보다 잘한다는 장점도 존재하고, 사소하게 일 안 풀리면 내 탓이 아니라 정신병 탓이야! 하고 털고 일어나서 수습할 수 있으니 전 ADHD가 그리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나쁜 영향은 줄여나가는 게 좋을 거 같지 않나요? 우울증이랑 불안증도 심했는데 많이 나아졌고요. 저도 겪어본 사람이니만큼 다들 각자의 사정이 있고 그걸 깨끗이 지우는 건 어렵다는 걸 분명히 알지만, 우리가 가진 다양성에서의 단점을 조금 줄이고, 그 다양성까지 일부러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나아지는 건 절대 불가능한 일이 아니에요. 그러니 약간 괜찮은 날 집 청소에 도전해보면 어떨까요?
익명 2025-11-17
정리의 시간
혼자 살아도 가족이 가까우면 좋을 것 같아요
가족끼리 같이 살 때는 스트레스 받고 상처 받고, 잔소리 듣기 싫고 귀찮고 그러더라. 혼자 살고 싶고… 근데 막상 혼자 사니 일천지라 너무 힘들고. 그리고 너무 심심해!~~~~~?? 혼자 사니 형제 자매와도 멀어지고 눈에서 멀어지니 마음도 멀어지고. 같이 살지 않으니 공감할 것도 줄고 한번씩 만나면 늙어가는 모습만 늘어서 안타깝고!!! 혼자 살더라도 가족끼리 가까운 곳에 사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익명 2025-11-17
소소한 생활
정리 못하던 제가 달라지고 있어요
어릴 때부터 막내딸, 귀염둥이 소리 들으며 일도 안 시키고 자주 아프다고 오빠 등에 엎혀 학교도 다니다 보니 성인이 되어 결혼하는 게 겁이 났어요. 빨래는 어떡하지? 내 옷도 정리 못하는데 남편과 아이는 어떻게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됐고, 그러다 보니 나와 비슷하게 일도 안 하고 자란 큰아들이랑 결혼했지 뭐예요. 큰며느리 역할이 뭔지도 모르고 직장생활에 집 살림은 엉망진창이었죠. 나이 들고 보니 정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몸으로 느끼며 요즘 버림과 정리를 조금씩 실천하고 있는 주부입니다. 치우고 나면 요령이 없어 몸살이 납니다.
익명 2025-11-17
정리의 시간
자라온 환경이 큰 영향을 주더라고요
이런 것도 다 자라난 환경에 영향 받는 것 같아요. 외가가 잘 살아서 집이 크고 꽤 많은 제품을 가지고 있음. 우리 엄마도 비슷함. 감각적이고 예쁜 거 못 버리고 장식해두는 스타일… 근데 이게 우리 나이 세대에 맞는 방식이 아닌 것 같아요. 집이 점점 작아지는데 내 방은 진짜 물건이 없는데도 나도 한때는 맥시멀리스트였음. 근데 보니까 우리 엄마는 매번 좋고 확실한 거 산다는 핑계로 하루 종일 가격 비교하고 시간 낭비하는 경우가 많음. 진짜 보는 사람 스트레스임. 그냥 좋은 가구 한두 개 사고 오브제 몇 개 두고 먹을 것도 일주일치만 저장해도 충분하다고 봄. 외가나 우리 집 보면 아기자기하고 소품도 많은데, 뭐라 그럴까… 공간의 여유가 없으니까 공간이 좀 느끼하달까, 부담스러운 느낌이 있음.
익명 2025-11-17
정리의 시간
10년 만에 드디어 진짜 비움을 해냈어요
저는 원래 청소도 엄청 잘하고 정리도 끝내주게 잘하는 정리왕입니다. 친구들이 현관에 들어서면서부터 집이 모델하우스냐고 할 정도로요. 올해 퇴사 후 집에 머무는데 옷장, 서랍장, 창고, 싱크대를 열어보고 적잖이 놀랐습니다. 그동안 직장생활하면서 나름 살림도 잘한다고 자부해왔는데, 뭔가에 홀려 정리 한번 해볼까 하고 열어본 장 속에는 정말 반듯반듯하게 넣어진 쓰레기들 투성이더라고요. 이사한 지 10년 동안 꺼내보지 않은 것들, 더 이상 쓰지 않지만 언젠가 쓰지 않을까 넣어둔 냄비들, 한때 최애였던 명품 가방들… 정말 쓰레기를 곱게도 정리해서 들어갈 공간만 있으면 잘도 넣어뒀더라고요. 그걸 보는데 숨이 턱 막혀서 전부 꺼내서 다 버렸습니다. 밍크, 무스탕, 명품 가방, 안 입는 옷들부터 쓰지 않는 살림들, 대학 때 읽었던 책들까지. 다 버리고 나니 이제 장을 열어도 숨 쉴 공간이 생기고, 서랍장도 열면 꼭 필요한 것만 있네요. 타지에서 직장 생활하는 아들이 이번 추석에 오더니 집이 호텔 같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함께 사는 고3 늦둥이 딸내미는 엄마 물건들 중 찜해 놓은 게 있는데 사전 예고도 없이 다 버렸다고 투덜대긴 했지만, 내년에 대학 들어가면 그에 맞는 가방 사준다고 하니 다행히 불만은 쏙 들어갔습니다. 장을 하나씩 열어보면 빈 공간들이 보이니 물건을 너무 버렸나 싶은 생각도 들지만, 사실 10년 동안 한 번도 사용 안 한 것들이 태반이기에 괜찮아요. 이제야 진정한 정리의 신이 된 것 같다는 생각에 뿌듯합니다.
익명 2025-11-17
정리의 시간
소비 습관을 고치는 게 정말 쉽지 않아요...
소비는 감정이다… 정말 절실히 깨닫습니다. 지금은 덜한데 전에 불안해서 물건을 잔뜩 사다가 쌓아놨더니 집이 난장판이라 스트레스 받고, 몇 년 전부터 느끼는데 어수선한 집이 가만히 있어도 제 에너지를 뺏어 가더라고요. 중고로 팔고 기부하면서 좀 줄였는데도 남은 물건들에 미련은 아직도 있고… 물건을 새로 들이지 말아야 하는데 자꾸 물가가 오른다고 하니 애들 신발, 옷들을 큰 사이즈로 미리 사두고요… 정신적인 문제라 고치기 힘들 것 같아요… ㅜ 청소를 안 하는 것도 아니고 계속 움직이는데 집은 여전히 어수선하고, 시간, 에너지 낭비하고 있는 비생산적인 순환 같아요…
익명 2025-11-17
정리의 시간
오늘도 물건 골라 버리는데 왜 줄지 않을까요ㅜㅜ
너무 많은 물건은 정신도 사납고 행동 반경에도 제약이 따르고 쌓여 있어서 있는 거 뻔히 알면서도 못 쓰거나 포기할 때도 많았어요. 반대로 너무 없는 건 불편하기도 하고 시간도 많이 걸리는 것들도 있기에 사람마다 성격, 가치관도 다르니 조금씩 달리 적용해야 될 듯 싶네요. 살 빼자고 산 운동기구들은 대부분 애물단지로 전락하는 경우가 다반사고, 제일 많이 쓰는 건 가성비 갑 짐볼뿐. 의자 대용으로도 쓰고 재밌게 운동도 되고, 잠잘 때 다리 올리는 용도로도 쓰고 해서 저한텐 좋은데, 홈쇼핑에서 싸다고 대량 구매할 수밖에 없는 것들은 저장해놓을 수밖에 없고 유통기한 내에 쓰지도 못하고 또 저장해둘 가구를 추가로 구입해야 되니 이런 습관을 줄이고 없애는 노력이 필요하더라고요. 특히 세제류, 화장지, 물티슈, 생리대, 화장품 같은 건 대량 구매해야 많이 주고 싸니까… 사람마다 답은 다를 듯 싶네요. 냉장고도 꽉꽉 들어차서 있는 음식도 못 찾거나 기억 속에서 잊어버리고, 세월 흐르면 쓰레기로 버려지는 경우도 많이 봅니다. 생각만 달리 해도 마트만 가면 당장 살 수 있는 물건들인데… 왜 실천이 어렵고 잘 안 될까요! 오늘도 버릴 것 골라내고 있는데 왜 이리 많은지… 1년 내내 한다고 하는데 줄지 않고 느는 기분은 뭘까요!
익명 2025-11-16
정리의 시간
버리다 보니 인간관계도 맑아지고 있어요
저는 가끔 불안하거나 안 좋은 기운에 잠식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그 생각을 접고 무조건 청소부터 했습니다. 그리고 무조건 나가서 산책을 하고, 집에 와서 씻고 누우면 다시 에너지가 환기되는 느낌을 받았고 유지되다가 안 되다가 이젠 루틴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청소를 함으로써 긍정적인 에너지를 매일 받고 있습니다. 가끔 바이오리듬이 가라앉는다는 생각이 들면 더 구석구석 정리를 하고 버릴 건 버리고 대청소를 하면 다시 기분이 좋아집니다. 예전엔 못 버리는 습관 때문에 물건을 계속 쟁여놨었는데, 불필요한 걸 하나씩 버리기 시작하다 보니 인간관계 손절, 불필요한 감정 소모 등 그런 것들도 과감하게 잘라낼 수 있게 됐습니다.
익명 2025-11-16
정리의 시간
방치했던 공간을 천천히 정리해보고 있습니다
수년째 하는 사업이 점점 수렁으로 빠져가는 듯합니다. 사는 즐거움이 없어진 지 오래… 그러다 보니 집에 있어도 집안 환경을 신경 쓸 여력도, 관심도 없더군요. 점점 너저분해지는 집안 살림들. 그냥 무기력하고 의욕 상실한 채로 바라만 보다가, 두어 달 전부터 의식적으로 청소와 집안 정리에 짬짬이 도전하고 있습니다. 안 쓰는 물건들 버리기부터 시작해서 주변 정리를 해가는 중입니다.
익명 2025-11-16
정리의 시간
집에만 오면 아무것도 하기 싫네요
못하는 것 중에 하나가 청소예요…ㅠㅠ 30대 중반에 번아웃 왔을 때, 몸도 마음도 지쳐서 거의 1년을 청소를 안 한 적이 있죠. 집이 쓰레기가 됐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요. 병원 다니면서 아픈 몸을 치료받고, 마사지를 받으면서 몸을 풀고, 우울증에 좋은 허브차를 마시면서 조금씩 몸을 추스르다 보니 놀랍게도 어느 순간 스스로 청소를 하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주변 정리도 조금씩 가능해졌고 번아웃도 서서히 빠져나올 수 있었죠. 그런 걸 경험했어도 지금도 청소는 저한테 너무 힘든 일이에요. 체력적으로… 밖에서는 몸을 곧잘 움직이는데 집에서는 진짜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요. 청소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그게 벌써 몇 주째인데…ㅋㅋㅋㅋㅋ 게으른 제가 너무 싫네요.
익명 2025-11-16
정리의 시간
내 공간을 바꾸자, 내 삶도 바뀐다는 걸 그때 알았음
진짜 이거 경험담임… 신입 시절 부모님 집에 살았는데 엄마가 유독 안 쓰는 물건 모으는 습관이 있음. 이게 자리가 없으니까 결국 내 방까지 창고처럼 쓰게 됨. 내 공간을 위해 꾸미거나 정리할 의욕도 안 났음. 어차피 금방 더러워지니까… 침대만 깨끗하고 바닥엔 물건이 널브러져 있고… 진짜 엉망이었음. 그러다 경력이 쌓이고 ‘이대로 집에만 있으면 안 되겠다’ 싶어서 그냥 독립을 시작함. 그리고 1년 뒤, 나는 그때보다 돈을 훨씬 더 잘 벌고 있었음. 월급이 거의 3배 올랐나? 혼자 사니까 돈 아끼려고 경제관념이 생긴 것도 있는데, 내 사소한 생활습관이 일에도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거임. 내 공간이 생기니까 ‘내가 꼭 필요한 물건’을 고민해서 구매하게 되고, 물건들을 원하는 위치에 정리하니까 헤매지 않고 바로바로 찾게 됨. 돈 좀 벌고 생긴 습관 중 하나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이불 개는 거임. 스트레스 쌓이고 머리 복잡해질 때 청소하는 습관도 생김. 그냥 딱 청소하는 데 집중하니까 잡생각도 안 들고, 기분도 개운하고 너무 좋음.
익명 2025-11-16
정리의 시간
버리면 가벼워질 텐데, 도저히 못 버리고 있어요....
전 책을 못 버리고 있습니다. 조승연 작가님처럼 책을 사다가 어느 순간 e북이 나오면서 e북도 사서 봤는데 e북을 사용한 독서가 좀 아쉬울 때가 있었거든요. 물론 항상 그런 건 아니고 진짜 어쩌다가 한 번인데 그 한 번을 못 버려서 실물 책을 이고 지고 다니는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제가 좋아하는 구성의 책 목차가 1장, 2장, 3장 순으로 구성되어 있으면서 1장에서 기본 용어나 개념 같은 걸 알려주면 2장에서는 더 심화 개념을 알려주는 식의 구성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책들은 그 개념들이 너무 낯설어서 처음 보다 보니 2장 볼 때는 기억이 안 나고 다시 1장 돌아가서 빠르게 다시 읽었다가 2장 보는 식의 독서가 진행되는데 이게 e북에서는 좀 귀찮더라고요. 게다가 전 소장 중인 책 중에서 관련 있거나 같이 보고 싶은 책 있으면 1–2권 정도 더 펼쳐 놓고 동시에 읽고는 하는데 이게 e북으로는 한계가 있어요. 앞서 말했듯이 자주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이 독서 방법을 할 수 없을 때 e북으로 책을 구매한 게 후회될 때가 많더라고요. 몇 달 전에도 “그래 이제는 좀 버리자” 하고 한 2/3 정도의 책을 버렸는데 아직도 1/3을 이고 지고 있습니다 ㅠㅠ 진짜 여기에서 1/10 정도로 줄이고 싶은데 관심 있어하는 몇몇 분야의 책들은 도저히 못 버리고 있어요....
익명 202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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