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를 정말 못해서 40년간 고생했어요.
항상 지저분하고 무시당하고 속상하고…
어느날 아들이 저장 강박증 있냐고
집에 친구를 못 데리고 오겠다 해서
거의 다 버리고 정리했어요.
생각보다 엄청 물건이 많았고
1+1 같은 물건을 몇 개씩 사서
공간만 차지했어요.
이제서야 버리고 정리하니
너무 후회되고 서럽습니다.
왜 이 방법을 몰랐는지…
오늘도 정리하며 기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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