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의 시간

2025.09.24 11:59

물건을 모은 지난날이 후회돼요

  • 익명 오래 전 2025.09.24 11:59 오늘도 고민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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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의 물건욕, 소유욕이

만족감보다는 스트레스로 다가오던 중이었거든요.


어느 순간부터 이 물건이 다 떨어졌을 때를 상상하며

쟁여두기 시작했고, 그렇게 몇 년이 지나니

이젠 만족감보다 쌓여있는 물건에

더 큰 스트레스를 받더라구요.


‘뭘 위해 이렇게 사모을까?’ 싶고…

이젠 바뀌겠습니다.


"개성은 남는다." 

"아무것도 없는 방은 상상력으로 채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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