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의 시간

2025.09.24 11:51

싼값 쇼핑의 후회, 결국 쓰레기일 뿐

  • 익명 오래 전 2025.09.24 11:51 오늘도 고민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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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테무의 싼값에

정신없이 물건들을 샀습니다.


아마존과 비교까지 해가면서요.


그런데 사들인 것들이

하나같이 쓸모없고

결국은 쓰레기였습니다.


이제는 다 버리고,

세일이라 해도 절대 사지 않습니다.


집안 곳곳을 둘러보면

물건이 왜 그리 많은지…


정작 필요한 것들은

그 쓰레기들에 묻혀 보이지 않아

또 다시 사게 되더군요.


이젠 정말 정리 좀 하고 싶습니다.

불필요한 건 모두 과감하게 버리고,

그냥 심플하게 살고 싶습니다.


잡동사니가 쌓이면

마음도 불안하고

정신까지 산만해지는 걸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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