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지 돌아가실 때
너무 필요 없는 물건들이 많아서
미니멀리즘에 더 관심이 가게 되었습니다.
수십 년 전부터 해오시던 취미생활,
최근 취미생활,
자녀들 옛날 잡동사니와 책 등…
치우느라 트럭 몇 대 분량을 갖다 버리고
정말 힘들더군요.
무슨 박물관할 것도 아니고…
필요 없는 것들은 젊을 때부터
조금씩 정리하고 버리는 게
나와 자녀를 위해서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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