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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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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4 11:48
비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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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안 입는 옷들을 헌옷 수거하는 곳에 팔았네요.
1년 이상 안 입은 옷들 신발들 가방들 팔았더니 160키로가 넘게 나왔네요.
키로당 500원씩해서 80,000원 벌었네요 ㅎㅎㅎ
그 동안 옷 산 거에 비하면 이 돈이 너무 터무니 없었지만....ㅎㅎㅎㅎ
막상 없애고 나니까 그래도 후련하더라고요.
너무 옷에 욕심을 냈던 제가 후회도 되고요.
옷이 애물단지라 진짜 지저분했었는데 집이 훨씬 깔끔해 졌어요.
이젠 나이가 50이 다 되어 가니 물욕을 내려 놓게 되는 거 같아요.
음식도 먹을 만큼만 사게 되고.....
만나는 사람들도 많이 줄었고요.
근데 불편하지 않더라고요.
이게 삶인가 봐요......
공수래공수거가 딱 맞는 말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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