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생활

2025.09.07 13:41

혼자만의 시간이 더 행복한 이유

  • 익명 15일 전 2025.09.07 13:41 은퇴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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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68세 할머니예요.
이사하고 나니 아는 사람도 없고
시간이 너무 많아 처음엔 심심했답니다.

그런데 1년이 지난 지금은
헬스도 하고, 댄스도 배우고, 책도 읽으면서
너무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그동안은 사람들과 몰려다니며
밥 먹고, 차 마시고, 수다 떨면서
시간을 허송세월로 많이 보냈더라고요.

이제는 혼자만의 시간이
마음을 더 풍요롭게 해주네요.

눈치도, 체면도 볼 필요 없으니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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