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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31 12:45
초간단 깻잎무쌈 레시피
모이브
22일 전
2025.08.31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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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맛집
3
15일 전
2025.09.07
먹은 것
15일 전
먹은 것
어릴 적 칼국수와 단무지, 할머니 생각
어렸을 때 시골 이웃집에서 얻어먹던 칼국수는 하얗고 부들부들해서 먹기가 참 좋았지요. 그런데 할머니께서 해주신 울 집 칼국수는 붉그스름하고 거칠어서 맛이 별로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한참 세월이 지나 60살 가까이 된 지금 돌아보니, 이웃집 칼국수는 가게에서 팔던 하얀 밀가루였고 우리 집 밀가루는 농사지은 통밀을 방앗간에서 빻아 만든 밀가루였다는 걸 알게 되었네요. 30년 전 돌아가신 할머니가 문득 생각납니다. 보고 싶어요, 할머니…ㅠㅠ 그리고 국민학교 소풍 날, 김밥을 싸는데 우리 집 단무지는 색깔이 누르스름해서 친구들 앞에 내어놓지 못했던 기억도 나요. 다른 아이들 김밥 속 단무지는 노란 색깔에 너무 맛있어 보였지요. 알고 보니 제 김밥 속 단무지도 가을 김장 무로 할머니께서 집에서 직접 만든 단무지였네요. 친구들 노란 단무지는 가게에서 흔히 파는 단무지였고요.
익명
19
2
15일 전
2025.09.07
소식형 인간
15일 전
소식형 인간
식탁이 가벼워지면 삶도 가벼워져요
저는 고기나 생선, 국이나 나물, 김치, 채소 중 딱 3가지만 해서 먹습니다. 이것저것 반찬을 많이 하지 않고 원재료 위주로 먹으니 참 편하더군요.^^ 맞벌이하면서 외식이 많던 시절보다 훨씬 마음이 가볍습니다. 쓰레기도 많이 나오지 않고, 1년에 5천 정도 저도 모르게 모으게 되더라고요. 몸은 건강해지고, 돈은 절약되고, 음식 스트레스도 없으니 예전처럼 반찬을 많이 할 때보다 오히려 더 건강해진 느낌입니다.^^
익명
22
1
22일 전
2025.08.31
레시피
2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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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깻잎무쌈 레시피
https://www.youtube.com/shorts/bLF7I262X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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