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의 시간

2025.09.07 13:23

무조건적 비움은 조심하세요.

  • 익명 15일 전 2025.09.07 13:23 비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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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면서
이것저것 필요 없는 것들을 많이 버리고 나니
살 때 좀 더 신중해야겠다는 교훈을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움에 너무 집착하다 보니
정작 필요한 물건까지 비워버려서
후회한 적도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그릇이 엎어져 있는 게 보기 싫어서
건조대를 없애고 나니 깔끔하긴 했지만
불편한 점이 더 크더군요.

침대도 마찬가지입니다.
허리나 무릎 때문에라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비움에만 치우치지 마시고
필요와 적당히 타협하면서
편하게 사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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