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의 시간

2025.09.12 13:35

자식은 부모 물건 안 가져가더군요

  • 익명 10일 전 2025.09.12 13:35 비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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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65세인데, 최근 앨범 정리를 해서
제 것, 남편 것 모두 태워버렸습니다.
자녀들 것만 남겨두었어요.

사실 자식들은 부모 물건 절대 가져가지 않더군요.
그래서 저는 무료 나눔도 하고,
가구도 다 버리고, 이불도 정리하고
정말 필요한 것만 두고 살고 있습니다.

나이 드니 다 부질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버리고 나니 마음이 한결 홀가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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