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해외에서
옷 몇 벌로 살다 한국 들어왔는데
본가에 남아있는 옷들이
갑자기 징글징글해졌어요.
매일 다르게 입어도
한 달은 입을 수 있을 텐데
과연 이 옷들이 다 필요할까?
지금은
당근이나 빈티지샵에서
중고로 얻고,
친구들이 안 입는 옷들
주기도 한답니다.
쇼핑에 시간을 적게 쓰니
제 시간도 늘어나고
저절로 돈도 절약하게 되더라고요.
요즘은
내가 무엇을 샀는가를 보여주는
콘텐츠들이 많은데
반대로
그만큼 절약하고
미니멀을 추구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여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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