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때 입은 한복이 아직 옷장에 있습니다.
값은 비싸고, 평범한 옷도 아니고,
평소에 입을 수도 없는 옷입니다.
옷장에서 자리만 많이 차지하고,
앞으로도 절대 입을 일이 없을 텐데…
그런데도 도무지 버리지를 못합니다.
저도 제 마음이 답답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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