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의 시간

2025.09.24 11:37

빚 없는 삶, 스트레스 없는 하루

  • 익명 오래 전 2025.09.24 11:37 비움의 이유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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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5살 비혼인데

자산 증식 욕심에 집 갈아타기를 하려다 포기했네요.


생각해보니 체력은 떨어지고

돈 버는 데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데,

수억 대출 받아 혼자 사는데

무슨 큰 집으로 이사인지…


지금은 대출 끝낸 25평,

역세권에 10년 차 살기 좋은 집입니다.


요즘 돈 버는 데 심적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

진짜 소비를 극도로 줄이고,

가진 것에 감사하며 살려 합니다.


대출 내서 이사 갔으면

어깨에 수억 빚지고 그 스트레스 감당 못하고,

억지로 일하며 건강 잃고,

새 큰집에 또 좋은 물건 채워 넣는다고 돈 쓰고…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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