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이 구축에 평수가 좁고,
개인적으로 뭐가 막 쌓여 있는 걸 못 봐서
생필품을 절대 쟁여두지 않고
필요한 만큼만 그때그때 사서 썼더니
집이 지저분해지지 않더라구요.
수건은 처음 살 때
좀 두툼하고 질이 좋은 걸 샀더니
2년 넘게 새것처럼 잘 쓰고 있고,
찬장이랑 서랍마다 용도를 정해서 쓰고
주기적으로 찬장, 서랍 다 꺼내서
안 쓰는 건 버립니다.
이렇게 하니 적어도 집이
어느 정도 깔끔하게 유지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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