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의 시간

2025.09.13 08:32

물건 비워야겠다고 느낀 순간이에요

  • 익명 10일 전 2025.09.13 08:32 비움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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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비워야겠다고 느낀 순간이 두 번 있었어요.


첫 번째는 친한 언니 집에 놀러 갔을 때예요.

정말 깨끗~ 했는데 자잘구리한 게 전혀 없더라구요.

필요한 가구만 있으니 "아, 이렇게 하면 청소가 엄청 쉽겠구나" 싶었죠.


두 번째는 이사하고 짐 들어오기 직전이었어요.

"오.. 이 정도 딱 좋은데? 그런데 짐이 들어온다고??" 싶었죠ㅎㅎ

결국 짐이 절반만 들어왔을 때가 제일 편안하고 넓고 좋았어요.


그래서 지금 대대적으로 버리기 시작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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