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의 시간

2025.09.22 16:22

미니멀리즘 책을 읽고

  • 익명 15시간 전 2025.09.22 16:22 비움의 이유 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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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마 전에 미니멀리즘 책을 읽고

버리는 삶을 실천하는 중입니다. 1년 동안 안 입는 옷들은

앞으로도 입지 않을 것 같아 싹 다 헌옷수거함에 버렸습니다.


또 쓰지 않고 박스도 뜯지 않은 새 가전제품들은

지역 카페에 필요한 분에게 무료로 드렸습니다.

이렇게 안 쓰는 것들을 다 버리니제 마음도 홀가분하고 참 좋았습니다.


사실 “언젠가 쓸 데가 있겠지”라고 생각해서

버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하지만 실제로는 그 ‘언젠가’도

결국 찾아오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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