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겨울 독립해서 살 땐 모든 게 엄마가 사주셨고,
집에서 쓰던 것들 돈 무서운 거 모르고 예쁘다는 건 족족 샀었습니다.
20대에는 무조건 저렴한 걸 사려다 중고나라에서 사기도 당해봤었고,
30대에는 나름 합리적이라고 생각했지만
객관적인 시점은 여전히 없었습니다.
40대가 되니 공구에 미쳐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