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50대 바쁘게 살다 보니
옷을 버리지도 못하고
사기만 했던 것 같네요.
없어서 사는 게 아니라,
힐링 한답시고 또 사고 또 사고…
그게 얼마나 정신이 없는 일이었는지
이제야 느껴요.
그 옷들이 내 공간을
아주 많이 차지하고 있네요.
정리가 시급합니다~~
제가 봐도 어지럽거든요.
많은 분들의 말씀 속에서도
‘정리는 숙제였다’는 말이 공감됐어요.
하지만 이제는 정리할 방법이 조금씩 떠오르네요.
차근차근 시작해보려 합니다.
미련 없이 버리고, 가볍게 살고 싶어요. ㅎㅎ
늘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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