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의 시간

2025.10.20 15:03

이제는 미련 없이, 가볍게 살고 싶어요

  • 익명 오래 전 2025.10.20 15:03 비움의 이유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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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50대 바쁘게 살다 보니

옷을 버리지도 못하고

사기만 했던 것 같네요.


없어서 사는 게 아니라,

힐링 한답시고 또 사고 또 사고…

그게 얼마나 정신이 없는 일이었는지

이제야 느껴요.


그 옷들이 내 공간을

아주 많이 차지하고 있네요.

정리가 시급합니다~~

제가 봐도 어지럽거든요.


많은 분들의 말씀 속에서도

‘정리는 숙제였다’는 말이 공감됐어요.

하지만 이제는 정리할 방법이 조금씩 떠오르네요.


차근차근 시작해보려 합니다.

미련 없이 버리고, 가볍게 살고 싶어요. ㅎㅎ


늘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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