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는 것과 정리는 한 세트입니다.
버리지 않고는 정리가 되지 않습니다.
최고 5년 동안 입지 않은 옷,
쓰지 않으면서 자리만 차지하는 물건들을
가지고 있으면서 ‘정리가 된다’고 믿는 건 착각이에요.
나이 들어서까지
10년 넘게 쓰지 않는 물건을 쌓아두는 건
결국 내 공간을 묶어두는 일이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오래된 물건일수록 과감히 버려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집을 깨끗하게 정리하면서
편안하게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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