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움도 쉽지 않더군요.
저야 모든 걸 미니멀하게 살려 하지만
같이 사는 식구들도 어느 정도 동의가 되어야 합니다.
나만 하면 뭐합니까?
나머지 식구들이 잘 안 돼요.
말해봤자 협조 안 되고,
그걸로 인해 나만 스트레스 받더라고요.
대신 제 물건, 주방 관련은
미니멀하게 정말 필요한 것만 있습니다.
제가 지금 당장 이 집에서 떠나더라도
캐리어 하나에 들어갈 정도의 제 물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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