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약간 공간이 비어 있는 느낌을
편안하게 생각해서
꼭 필요한 물건 외에는 늘어놓지 않는 편입니다.
예를 들면 TV 옆에 아무것도 두지 않는데,
지인들이 우리 집에 놀러오면
너무 휑하다며 자꾸 아기자기한 장식품이나
화분 같은 것들을 사 가지고 옵니다.
선물로 사 오는 것이니
버리지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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