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할 시기쯤 미니멀 라이프를 알게 되었어요.
이삿짐 비용이 100만 원 나오던 것을 60만 원으로 줄이면서
미니멀을 실천하게 되었습니다.
당근에 팔거나 나눔으로 비우기도 했고,
냉장고 파먹기를 실천하니 절로 다이어트도 되더라고요.
이사한 집은 텅텅 빈 느낌으로 살고 있어요.
조금 허전한 건 맞지만,
청소도 줄고 집도 넓게 쓰는 건 확실합니다.
지금의 집은 그야말로 힐링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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