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버리기 연습을 하고
이제 더 이상 물건 사지 않아야겠다고
마음을 다잡고 살다 보니,
정말 돈 쓸 일도 없어졌습니다.
내 주위를 둘러보며
자꾸자꾸 비워내니
왠지 내가 도인이 되어가는 느낌이에요 ㅋㅋ
에휴~
그동안 생각 없이 아무거나 사들이던 습성,
내 나이 육십 중반이 되어서야 철이 듭니다.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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