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소소한 생활
음식에 대한 생각
취미
인간관계론
미니멀리스트
공간 설계자
정리 보고서
습관 리스트
심플 아이템
브리핑
컬처
라이브러리
많이 검색된 키워드
#
독립을
#
두서없는
#
립스틱
#
마사지
#
머뭇
검색조건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and
or
로그인
회원가입
정리의 시간
목록
글 등록
2025.09.20 15:29
무거운 전집이지만 제겐 소중해요.
익명
2일 전
2025.09.20 15:29
오늘도 고민
22
0
저는 중앙서관에서 발행한 '세계의 여행' 전집을
버리지 못하고 아직도 책장에 가지고 있어요.
궁금해서 책 뒷장을 보니 발행 연도가 1983년이고
가격은 148,000원이라고 되어 있네요.
아마도 여행을 좋아하셨던 부모님께서 세계여행을
꿈꾸시며 혼수로 마련하신 책 같아요.
저는 솔직히 이 책을 꼼꼼히 하나하나 읽어본 적은
없어요. 이미 한참 지난 내용이라 여행에 참고도
되지 못할 뿐더러 여행 정보를 책에서 찾아보는
시대도 아니니까요. 근데도 이 책을 버리지 못하고,
심지어 미국으로 이주할 때도 이 무거운 책들을
가져온 이유는 이 책이 다시는 볼 수 없을 80년대
초의 전 세계 사진들과 여행 정보를 담고 있기
때문이에요.
사진 한 장 한 장에 담긴 그 시대의 분위기와 감성이
너무 소중해요. 그리고 이 책을 보고 세계여행을
다니셨던 젊은 시절 부모님의 혼도 담겨 있는 것
같아서요..^^
목록
글 등록
답글
수정
삭제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44건 / 1 페이지
전체
비움의 이유
오늘도 고민
HOW TO
수납의 룰
비웠어요
사지 않아요
♻️N년차
HELP❗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144
실제로 써먹는 집 정돈 쉽게 하는 법
익명
HOW TO
14시간 전
새글
익명
10
143
미니멀, 좋은데…
익명
오늘도 고민
15시간 전
새글
익명
6
142
정리 비용이 이사 비용보다 비싸요.
익명
비움의 이유
15시간 전
새글
익명
8
141
깔끔하게 살지 못했지만..
익명
오늘도 고민
15시간 전
새글
익명
8
140
맥시멀에서 미니멀로, 10년 가까운 여정
익명
♻️N년차
15시간 전
새글
익명
8
139
친구의 선물, 결국 짐이 되었습니다
익명
비움의 이유
15시간 전
새글
익명
9
138
사지 않으니 점점 미니멀로 변하네요.
익명
사지 않아요
15시간 전
새글
익명
9
137
미니멀리즘 책을 읽고
익명
비움의 이유
17시간 전
새글
익명
7
136
비움을 반복할수록 더 이상 안 사게 됩니다
익명
HOW TO
17시간 전
새글
익명
6
135
엄마의 명언
익명
HOW TO
17시간 전
새글
익명
5
134
살림 없는 집, 지인들이 놀라는 이유
익명
♻️N년차
17시간 전
새글
익명
7
133
앞으로 평생 지켜야 할 다짐, 사지 말자!
익명
오늘도 고민
17시간 전
새글
익명
7
132
오피스텔에서 최소한으로 살아본 기록
익명
비움의 이유
17시간 전
새글
익명
8
131
단순한 삶이 집중력을 높여요.
익명
♻️N년차
23시간 전
새글
익명
7
130
나의 쇼핑 변천사
익명
오늘도 고민
23시간 전
새글
익명
7
글 등록
검색
열린
1
페이지
2
페이지
3
페이지
4
페이지
5
페이지
6
페이지
7
페이지
8
페이지
9
페이지
10
페이지
맨끝
검색
게시물 검색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
Guest
로그인
회원가입
라이프
소소한 생활
음식에 대한 생각
취미
인간관계론
미니멀리스트
공간 설계자
정리 보고서
습관 리스트
심플 아이템
브리핑
컬처
라이브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