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의 시간

2025.09.12 13:30

언제든 떠날 수 있도록 제 삶도 가볍게 준비합니다

  • 익명 10일 전 2025.09.12 13:30 비움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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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친정엄마가 83세에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5년간 병원 생활하시다 돌아가셨는데,
엄마가 물건들을 전혀 정리하지 못하셔서
정말 많이 쌓아놓으셨더군요.

제가 지금 63살인데, 지난해부터
학창 시절 사진을 다 찢어 버리고 책도 모두 정리했어요.
지금도 정리 중입니다.
이제는 언제 죽어도 되게 정리해두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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