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의 시간

2025.09.12 11:32

소박한 살림으로 돌아왔습니다

  • 익명 10일 전 2025.09.12 11:32 비움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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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0대 후반인데 이제서야 깨달았어요~

스물다섯에 결혼해서
주제만 바꿔가며 (액세서리, 핸드백, 인테리어, 가구, 그릇, 주방ㆍ생활용품 등등)
사들이고 모으면서 “나를 위한 소소한 행복” 이라 자신했는데,
다 부질없는 낭비이자 착각이었습니다.

저는 최근에 묵은 물건들 비우면서
더 이상 사들이지 않기로 다짐했어요.

소박하고 단정한 살림살이가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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