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의 시간

2025.09.12 13:05

쇼핑조차 귀찮게 변하네요.

  • 익명 10일 전 2025.09.12 13:05 오늘도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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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로스를 겪으면서, 제가 올해 50대인데
차츰 주변 물건을 정리해놔야겠다는 생각이
1년 전쯤부터 들기 시작했어요.

매번 물건도 세일할 때 사서 재놓고,
냉동실에도 음식도 쟁여놓고 썼는데,
어느 날부터인가 폰을 들고 쇼핑하는 것마저 귀찮아졌습니다.

불현듯,
집도 좀 더 작은 곳으로 이사해서
60대 이후를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집을 이사하면서 그 집에 맞게 물건을 정리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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