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임신하면서
옷 정리하자 하고
많은 옷을 버렸어요.
그런데도 옷이 엄청 많더라구요.
버릴 때 보니
정말 사놓고 안 입은 옷도
꽤 있어서 너무 돈이 아까웠습니다 ㅠ
수납이 안 돼서
짱 박아두니
보지도 못하고 못 입고 ㅠ
그래서 이참에
옷 사지 말자 하고
다짐했어요 ㅎㅎ
임신·출산 때문이어서
그래도 5개월 정도는
옷을 안 샀네요!
이때 저는
옷 사는 어플도 지워버렸어요!
그게 도움이 더 되더라구요!!
지금은 출산한 지
조금 되었고 체형도 거의 돌아왔는데,
꾸며야 할 약속이 생기니
또 옷을 보게 되더라구요..
샀다가 취소했습니다 ㅋㅋㅋㅋㅋ
결제 직전까지 갔다가
다시 나온 적도 몇 번 있어요!
이런 제 자신에게
기특하다 하며 다시 옷 안 사기
실천 중입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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