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러 가기 전엔 꼭 필요한 것들을 메모해 두고,
그 리스트에 적힌 것만 최대한 사옵니다.
제가 쓰는 물건은 할인할 때를 기다렸다가 사거나,
반품된 제품을 주로 구입해요.
일 년 동안 내가 생필품을 얼마나 사용하는지 알고 있기 때문에
그 양에 맞춰 필요한 만큼만 삽니다.
그리고 물건을 볼 때,
가슴이 두근거리지 않는다면
그건 제게 ‘필요 없는 물건’이라는 신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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