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의 시간

2025.10.02 12:33

찾아보면 어딘가에 분명 여분이 있어요

  • 익명 오래 전 2025.10.02 12:33 사지 않아요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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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도, 일상복도

살다 보면 결국 입는 것만 입게 되더라구요.


낡아서 새로 사야 하나 했는데,

어느 날 보니 뒤에 봉지도 뜯지 않은 것들이 있어서

정말 충격을 받았어요.


아까워서,

선물 받아서,

내년에 입지 않을까 해서 쌓아둔 것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결국 미련과 집착만 버리면

더 깔끔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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