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20번 넘게 해보니,
쓰지 않는 물건, 없어도 되는 물건은
과감히 버리는 게 답이었어요.
너무 크지 않은 수납장과 수납선반,
허리에 무리 가지 않게 배치하고,
식탁이나 책상, 의자 정도만
꼭 필요한 만큼만 두는 게 좋더라고요.
가전도 꼭 필요한 것만,
너무 크지 않은 걸로 선택하고,
조명은 쿠팡에서 LED 십자등을 사서
직접 달았어요.
집이 밝아지니까 기분도 밝아지고,
무엇보다 잘 보여서 너무 좋아요.
집안이 정리되고 깔끔하고 밝으면,
우울감이 줄고 몸과 마음이 맑아져요.
평온해지고, 일도 잘 풀리는 느낌이에요.
몸과 마음, 생활이 힘드신 분들께
정신과 상담보다 먼저
공간 정리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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